이거 하나 사는데도 오랫동안 망서렸네요
우리집 아이가 워낙 뭘 안먹는편이라... 시츄 2살 몸무게 2.5밖에 안나가요..ㅜㅜ
큰맘먹고 샀는데, 이건 먹네요 감동입니다.
너무 안먹어서 털도 많이 빠지고 뼈도 앙상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도 별 처방도 없고..
연어분말 사료에 섞어 줬더니 한그릇 뚝딱 비웠네요
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껄 그랬어요...ㅜㅜ 유기견으로 떠돌던 아이라 좀 잘 챙겨주고 싶은데
안먹으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좋다는건 다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이건 먹어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...
울뻔했어요 ^^
좋은제품입니다 자주구매할께요~~